남궁민 드라마5 <검은태양> 남궁민의 멱살 캐리, 박하선은 존재감 실종 남궁민의 멱살 캐리, 박하선은 존재감 실종 '다 된 작품에 여주 재뿌리기?' 강렬한 19금 액션과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 '믿고 보는 배우' 남궁민까지 삼박자가 합쳐지며 한국형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를 귀환을 알렸습니다. 시청률도 2회 만에 경쟁작 SBS '원 더 우먼'을 제치고 1위를 기록할 정도로 반응 역시 뜨겁습니다. 그러나 미친 존재감을 뽐내는 남궁민과 다르게 여자 주인공은 박하선의 존재감은 미미합니다. 칼 단발과 짙은 화장으로 파격 변신을 선보였지만, 기대와 달리 시청자들의 반응은 냉담하기만 합니다. 지난 17일 첫 방송된 '검은 태양'은 제작비만 약 150억 원이 들어간 대작입니다. 박석호 작가의 2018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 수상작으로, 일 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이 자.. 2021. 9. 2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