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강화14 같은 배경, 다른 온도 <설강화>울고 <오월의 청춘> 웃는 이유 같은 배경, 다른 온도 울고 웃는 이유 같은 배경이지만 다른 온도로 주목받고 있는 와 . 1980년 대한민국, 그 시대 위로 그려지는 와 이 오는 5월 착륙합니다. 민주화항쟁은 이 순간에도 살아 있는 역사입니다. 당시 남겨진 상흔은 오늘날에도 곳곳에 존재합니다. 멀지 않은 근현대사를 작품으로 승화할 때 철저한 사실 바탕의 스토리는 물론, 인물 설정에서도 온 신경을 곤두세워야 하는 이유입니다. 최근 JTBC 드라마 가 시작도 전 민주화항쟁에 대한 왜곡 우려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3월 30일 주조연 배우 한 커뮤니티 팬덤은 사전 모금을 통해 JTBC 사옥 앞에서 '트럭 시위'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시위 문구에는 'JTBC 에게 제대로 된 입장표명 및 드라마 폐지를 강력히 요구한다'고 적혀있습니다. 앞서 는.. 2021. 3. 31. <설강화> 역사왜곡 논란 해명에도 촬영 중지 청원→폐지길 걸을까? 역사왜곡 논란 해명에도 촬영 중지 청원→폐지길 걸을까? 역사 왜곡 논란 ‘조선구마사’→‘설강화’로…“민주화 운동 폄훼” 靑 청원 등장 "실제 방영하면 한국 민주주의가 끝나는 드라마다." 최근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인 SBS 드라마 가 단 2회 만에 폐지된 가운데 JTBC에서 방영 예정인 도 “민주화 운동을 폄훼했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는 1987년 서울을 배경으로 호수여대의 학생 영초가 피투성이가 된 남파 무장간첩 수호를 운동권 학생인 줄 알고 치료해 주다가 사랑에 빠지는 내용을 그립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민주화운동에 앞선 남자주인공 수호(정해인)가 사실은 남파 무장간첩이라는 설정, 국가안전기획부(안기부?현재 국가정보원의 전신) 1팀장이 ‘대쪽같은 성격’이라는 부분에서 역사 왜곡을 지적.. 2021. 3. 30.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