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만 드라마&영화 추천

<상견니> 허광한, 국내 첫 개봉작 <해길랍>으로 심장어택 예고

by Ms.만능 2021. 3. 19.

<상견니> 허광한, 국내 첫 개봉작 <해길랍>으로 심장어택 예고

 

드라마 <상견니>로 뭇여성들의 마음을 훔쳤던 허광한이 이번엔 <해길랍>(감독 채밀결)으로 돌아옵니다.

허광한은 <나의 소녀시대>, <장난스런 키스>를 뛰어넘는 폭발적 반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해길랍>으로 국내 관객들을 찾을 예정입니다. 

 

 

 

핑크빛 흥행 경보를 울린 대만 로맨스 영화 <해길랍> 메인 예고편 다들 보셨나요? 첫사랑의 설렘과 첫 이별의 아런함, 주연배우 허광한의 섹시함까지 모두 담겨있답니다. 

 

 

 

영화 <해길랍>가슴 뛰는 첫사랑 탕셩과 완팅이 충격적인 사고로 이별하게 되고, 몇 년 후 탕셩 앞에 낯선 익숙함을 가진 류팅이 나타나며 벌어지는 특별한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에요.

 

이 작품을 통해 허광한은 대만드라마 <상견니>로 단숨에 새로운 아시아 첫사랑에 등극, 여심을 설레게했던 빛나는 비주얼과 출중한 연기력으로 또 한 번 심쿵을 예고했습니다.

 

 

요것은 <해길랍>이 공개한 허광한의 설레는 데이트 장면을 담은 첫사랑 포스터! 공개된 첫사랑 포스터는 <상견니> 허광한과 <안녕, 나의 소녀> 요애녕의 설레는 데이트 순간을 포착해 눈길을 끕니다. 

교복 데이트 중인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첫 번째 포스터는, 생애 첫 고백 후 서로를 처음 발견했던 버스를 타고 함께 하교하는 순간을 그렸습니다. 

눈부시게 빛나는 햇살 아래, 떨림을 애써 감춘 채 서로만을 바라보는 두 사람의 표정에서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커플의 달달함과 풋풋함, 그리고 다정한 애정이 느껴져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하네요. 

 

 


두 번째 포스터는, 저녁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손을 꼭 잡은 채 야시장을 거닐던 이들은 아이스크림 하나를 함께 나눠 먹으며 서로에게 더욱 밀착 밀착!  

스치기만 해도 떨리고 눈만 마주쳐도 두근거리던 탕셩과 완팅이 이젠 완벽히 서로의 세상이 된 듯한 모습에 '사랑의 모든 순간은 특별하다'라는 카피까지 더해져 <해길랍>을 더욱 기대케 합니다.

 


이처럼 허광한이 큰 사랑을 받게 된데는 국내는 물론 대만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전역에서 큰 사랑을 받은 <상견니> 효과가 큽니다.

<상견니>는 대만 내 지난 8년간 방송된 프로그램 중 최고 시청률, 전 세계 OTT 10억 뷰를 기록한데 이어 제55회 대만 금종장 시상식에서 드라마 작품상, 드라마 극본상, 프로그램 혁신상 등 무려 4관왕의 영예를 누리며 센세이션 한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주인공 리쯔웨이이자 왕취안성으로 열연한 허광한은 시공간을 넘어 한 여자만 바라보는 순정남의 면모로 여성 팬들을 설레게 했죠.

 

 


풋풋함과 성숙함을 넘나드는 허광한은 때로는 순수하고 장난기 넘치는 소년으로, 때로는 다정하고 든든한 연인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여기에 첫사랑 기억 조작을 부르는 허광한의 비주얼이 더해져 방점을 찍었다는! 보는 것만으로도 심쿵 하게 되는 허광한의 미모는 '첫사랑 재질', '남친 재질'로 불리며 세계적으로 소녀팬들을 양산했습니다.

 


그렇기에 그의 열연과 물오른 비주얼이 돋보일 영화 <해길랍>에 대한 관심이 정말 뜨겁다. 봄에 딱 맞는 허광한의 벚꽃 로맨스, 놓칠 수 없겠죠?! <해길랍>은 오는 31일 개봉합니다. 많관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