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아련한 내 첫사랑아 잘 지내니?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아련한 내 첫사랑아 잘 지내니? 오늘 리뷰할 영화는 오랜만에 찾아서 꺼내 본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입니다. 대만영화하면 첫사랑을 주제로한 작품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요, 그 열풍의 시작이 바로 이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햇던 소녀]가 아닐까 싶네요. 모두에게 첫사랑은 있는법인데, 마음에 어떻게 새겨지냐에 따라 추억하며 미소지을수도, 눈물을 흘릴수도, 분노를 할 수도 있죠. 여러분에게 첫사랑은 어떤 기억으로 남았나요? 오랜만에 방청소를 하다 편지통에서 발견한 첫사랑에게 보내지 못한 편지로 다시 꺼내보게 된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제 3자로 관람하면 어느 부분이 매듭이 꼬여 풀어야할지 빤히 보이는데, 왜 당사자가 되면 모르는것 투성이가 되버..
2020.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