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스테이> 3화 삐약삐약 최우식 not only 영어잘해 but also 매너 ZOAH

<윤스테이> 삐약삐약 최우식 not only 영어잘해 but also 매너 ZOAH

안녕하세요, 오늘은 <윤스테이> 3화에 나온 삐약삐약 최우식 인턴의 not only 영어 잘해, but also 매너 zoah 모먼트를 캐취캐취하여 복습해보는 포스팅을 준비해 보았어요! 3화에서는 1, 2화와 달리 손님 수도 적고 다들 나름의 노하우들이 생겨 안정된 모습들을 보였는데요, 우리 최우식 인턴도 나름 삐약삐약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윤스테이'는 2021년 1월 8일 첫 방송된 나영석 PD의 新예능으로 코로나19 때문에 국외 촬영이 어렵게 되자 기존 '윤식당' 프로그램을 각색하여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국 자연의 정취와 전통 그리고 아름다움이 가득 담긴 한옥 호텔 운영기를 다룬 예능이에요. 

식당만 운영하던 '윤식당'에서 노동강도가 up된 만큼 최우식 배우가 인턴으로 신규 영입되었는데, 지난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듯이 최인턴은 영어면 영어, 매너면 매너, 거기다 친화력 갑 댕댕미까지! 인싸력을 마구마구 뽐내며 빠르게 '윤식당' 기존 식구들 사이로 스며들었습니다. 최우식을 보며 저런 성격의 소유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도 수 없이 했었죠. 

삐약삐약 최인턴의 not only 영어 잘해, but also 매너 zoah 모먼트

자꾸 부르짖게 되는 이름 그 이름

우식아!! 우식아!!

나도 불러볼래 나두나두

삐약삐약 최인턴은 아침부터 힘드러유

아침은 안힘들거라 했자나유 ㅠ

힘들어하는 우식이에게 인생명언 날리는 이서진

"끝이 있다는 게 얼마나 좋니"

"전 벌써 아쉬워요?"

삐빅-사회생활 잘하는 최인턴의 거짓말입니당!

영어를 잘 못하시는 할어버지에겐

모국어로 '나마스테'

우식이 센스에 할부지 미소 활짝!

스윗하게 쁘레님 이름불러주는 우식이

쁘레님~~안뇽안뇽

쁘레님의 말을 기다려주는 우식이

"때끄"

"천만에 쁘레님~"

나두 쁘레님이 되고팡 ㅜㅜ

내이름도 불러줘 ㅜㅜ

not only 영어 잘해, but also 친화력 zoah

BOSS 윤여정과 부사장 이서진에게 인정받은 친화력

우리 우식이 대단해!!

짜란다 짜란다 짜란다~

이대로라면 정직원이 될 수 있어!

아침 식사 서빙하는 우식이~~

서빙하면서도 놓치지 않는 스윗함!

오래된 한옥에서 자는 게 행여 추웠을까

"어제 추웠어요?" 물어봐주는 따스함

다행히 꿀잠 잤다는 손님들!

다행 다행

채식주의자 네팔 할아버지를 위해 반찬까지 새로 세팅하는 최우식

김치에 새우젓 들어간것까지 우케 발견했누!!

우리 최인턴 짤한다 짤해!

이서진도 놀라게 한 세심함!

센스는 타고났누~~

식사를 마친 미국가족들,

커피를 더 마시고 싶은데...

아들에게 한국어로 이야기해 볼 기회를 주는 엄마아빠

비장한 표정으로 출발해보지만

정작 입에서 나오는 말은 영어!!!

저 맘 내가 잘 알지ㅠ

로건이 오기도 전에 마중나온 우식이에게도 치이고!

풀죽어 하다 '감사합니다' 써먹곤 뿌듯해 하는 로건도 귀엽누

네팔 가족들이 밥을 다 먹고 나오자 달려나오는 우식이

식사를 맛나게 하시고  우식이와

이런저런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누가 보면 기합주는 모냥?? ㅎㅎ

인턴인데 여유는 사장급인 우식이

우리 우식이는 여유있게 스몰토크 리드중일뿐!

오해 no no!!

체크아웃 하는 손님들 가방 들어주는 벨보이 최우식

아쉬워하며 빠이빠이

서로 친해진 젊은 외국손님들과도 마지막 기념사진을 찍으며 바이바이!

그와중에 우리 우식이 농담 왤케 귀엽누!

"이제 다 끝났으니까 다 같이 한국말 해도 돼요~다들 한국말 잘하잖아요 ㅎㅎ"

우식이의 농담은 분위기를 띄운다네~ 

해피 바이러스 우시기

윤보스,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다들 꿀떨어지는 눈빛봐봥

손님들 다 빠지고 잠시 브레이크타임

다들 쉬어 쉬어~

우식이만 있으면 돼 ㅎㅎ

윤사장도 재미들린 우식이 놀리기

반응이 재미진 최인턴!

놀리기 왤케 재밌누

우식이 같은 친구 있으면 나두 맨날 놀릴꼬양

휴식시간을 낮잠으로 달콤하게 채우려는데

불을 꺼도 너무나 밝아 미춍

태양 좀 꺼 줘요 ㅎㅎ

잠들려는 우식이 찍다 대폭소하는 박서준

우리 우식이는 천상배우네!!

확대하는 타이밍에 맞게 빼꼼 ㅎㅎ

누워있다 빼꼼하는 모습도 삐약삐약 귀엽누!

잘려고 누웠는데 청소기 찾으러 우식이 방에 온 정유미

"귀찮게 할래!"

"저리 나가아!" 

결국 걷어차이는 우식이

정유미랑 최우식 남매케미 너무 보기 좋당

난 이거볼려구 '윤스테이'보징 ㅎㅎ

꿀같은 휴식시간은 빠르게 지나가고...

다시 업무 재개한 최인턴

캐치하지 못한 부분은 빠르고 정중하게 다시 묻는 정석을 보여주는 우식이

어쿠어쿠

물마시다 손님 들어와서 놀래쪄요?

물은 뿜었지만 이내 밝은 미소로

"Hi"

인사하는 최인턴

<여름방학>에서 우식이랑 가지고 놀던 장난감 비행기 발견한 정유미

장을 보러 나가도 우식이가 생각나는 남매케미 뽀에버

도움이 되고 싶은 우식이!

일은 찾아 하는 거라던 윤보스의 가르침을 잊지 않았G

윤보스와 커플룩 입는게 좋은 우식이 ㅎㅎ

우식이와 윤여정 보스의 케미도 쪼아쪼아

티키타가 더 해주세용 ㅎㅎ

우식이가 젤루 무서워하는 말

'선생님 부른다?'

엉성하게 일하다 정신 번쩍들었겠네 우식이ㅋㅋ

배를 넣고 갈아 만든 새로운 디저트 만드는 중

열심히 맛평가 중인 최우식

단호한 미식가 머시썽

우식이가 하란대로 했다가 탱크보이맛이 된 디저트

본인도 웃긴지 웃음을 주체못하는 우식이

과연 어떤 디저트가 탄생하게 될지?

다음주에 투 비 컨티뉴~~

<여름방학>도 그랬지만 <윤스테이>도 정말 시간이 후딱 가는 예능인 것 같아요. 보다 보면 벌써 끝나있고... 구성원들간의 케미가 너무 좋아서 그런거겠죠? 특히 최우식의 파트가 전 왤케 재밌는지!! 손님들과는 무슨 십년지기 친구인 것처럼 대화 하고, 피곤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 등은 절로 웃음을 띄게 만드는 것 같아요. 정말 마성의 매력을 가진 우식이랍니다!!  

언넝 금요일이 왔으면 좋겠네요 ㅎㅎ 케미요정 우식이의 활약 앞으로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