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년→상남자, 몸짱 유승호의 색다른 매력

미소년→상남자, 몸짱 유승호의 색다른 매력

배우 유승호의 치명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습니다. 곱상한 외모에 순둥순둥한 눈망울이 떠오르는 배우 유승호. 미소년에서 상남자로 변한 그의 변신... 탄탄한 근육질까지 갖춰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당 ㅎㅎ  

 

 

매거진 지큐는 최근 유승호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공개된화보 속 유승호는 기존의 부드럽고 댄디한 모습과는 다른 탄탄한 피지컬과 터프한 분위기를 한껏 드러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습니다.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유승호는 "어릴 때부터 살이 잘 찌지 않는 게 콤플렉스였어요. 그런데 지난해 드라마 '메모리스트'를 마친 뒤 운동을 열심히 했더니 몸에 근육이 붙고 조금씩 변화하는 모습이 보였어요. 노력하면 나도 된다는 걸 깨달았죠. 그러면서 자신감이 붙었고 생각도 긍정적으로 바뀌었어요"며 더욱 완숙하고 깊어진 면모를 보였습니다.

 

이어 유승호는 “올해 스물 아홉살이 되기도 했고 운동을 통해 자신감이 더 생겨서인지 새로운 시도에 열려있어요. 기존 틀에서 벗어나거나 해보지 않았던 것을 차츰 시도해보려고해요"고 말해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2021년은 93년생들, 29살의 활약이 돋보이는 것 같은데요~~ 아이유의 라일락에 이어 유승호까지~~~ 꺄!!! 제가 좋아하는 연옌들이 93년생이 유독 많네용. 앞으로 더 많은 93년생들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