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지수11 <설강화> 역사왜곡에 이은 '블핑 지수' 연기력 논란 역사왜곡에 이은 '블핑 지수' 연기력 논란 JTBC ‘설강화 : snowdrop’(이하 ‘설강화’)가 역사왜곡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설상가상으로 여주인공인 블랙핑크 지수의 연기력까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설강화’는 1987년 서울을 배경으로 여자 기숙사에 피투성이로 뛰어든 명문대생 수호(정해인)와 위기 속에서 그를 감추고 치료해 준 여대생 영로(지수)의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 지수는 발랄하고 귀여운 호수여대 영문과 신입생 은영로 역을 맡았습니다. 글로벌한 인기를 누비고 있는 블랙핑크의 멤버 지수가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방영 전부터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지만, ‘설강화’ 첫 방송 이후 그의 연기는 기대에 못 미치는 수준을 넘어 시청자들에게 실망감을 안겼습니다. 제작발표회에서 정해인은 .. 2021. 12. 21. '5271만 팔로워' 블핑 지수, 전세계로 퍼진 '설강화' 역사 왜곡 '5271만 팔로워' 블핑 지수, 전세계로 퍼진 '설강화' 역사 왜곡 간첩 미화, 민주화 운동 폄훼 그리고 안기부 미화 등 방영 전부터 논란의 주인공이었던 드라마 '설강화: snowdrop'가 베일을 벗었습니다. 방송을 보고 판단 해달라던 '설강화' 제작진. 하지만, 1화 방송 후 더욱 더 논란에 불을 지폈습니다. 특히 여자 주인공인 블랙핑크 지수는 5271만 개인 SNS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전세계에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그이기에 '설강화' 역사 왜곡은 더욱 빠르게 퍼져나갔습니다. '설강화'는 1987년 서울을 배경으로 여자 기숙사에 피투성이로 뛰어든 명문대생 수호(정해인 분)와 그를 감추고 치료해준 여대생 영로(지수 분)의 절절한 사랑 이야기. 지난 3월 온라인을 통해 '설강화' 시놉시수 일부.. 2021. 12. 20. <설강화> 예견된 역사왜곡 논란, 제작진은 9개월간 뭐했나? 예견된 역사왜곡 논란, 제작진은 9개월간 뭐했나? JTBC 토일드라마 '설강화'의 역사왜곡 논란이 일파만파 확산되는 모양새입니다. 방송 중단을 요청하는 목소리는 25만 명을 넘어섰고, 광고주들의 손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상황은 예견된 것이었다는 점이 더욱 문제입니다. '설강화'의 역사왜곡 우려가 처음 불거진 것은 지난 3월의 일이었습니다. 당시 네티즌들은 유출된 시놉시스와 캐릭터 소개 글 등을 바탕으로 '설강화'가 민주화 운동 폄훼, 안기부 및 간첩 미화 등 문제점을 가진 작품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입을 연 제작진은 "논란은 유출된 미완성 시놉시스와 캐릭터 소개 글 일부의 조합으로 구성된 단편적인 정보에서 비롯됐습니다. 파편화된 정보에 의혹이 더해져 사실이 아닌 내용이 사실로 포장되.. 2021. 12. 20. 베일벗은 <설강화>, 연기 호평 속 역사 왜곡 + 불통 논란 베일벗은 , 연기 호평 속 역사 왜곡 + 불통 논란 JTBC 새 토일드라마 ‘설강화’가 베일을 벗었습니다. ‘설강화’는 18일 첫 방송에서는 호수여대 1학년인 영로(지수)가 재독교포 출신 대학원생으로 위장한 수호(정해인)를 극적으로 다시 만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미팅에서 만나지만 이어지지 못하고, 6개월 후 피투성이가 된 채 누군가에게 쫓기는 수호를 지수가 기숙사에서 발견하고 깜짝 놀라는 엔딩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속도감 있는 전개와 정해인, 지수 등 배우의 열연이 호평을 받았습니다. 쏟아진 호평에도 불구하고 방영 전부터 이어져온 간첩·안기부 미화, 민주화 운동 폄훼 등 역사 왜곡 논란은 지우지 못했습니다. 또 다시 방영 중지국민 청원이 등장한 것. 19일 청와대 국민 청원 게.. 2021. 12. 19. 이전 1 2 3 다음